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인리 알레스 라즐로 (문단 편집) == 외모 == || [[파일:하인리 알레스 라즐로.어린 시절.png|width=100%]] || || {{{#ffffff 원작 외전 11화에서 나온 어린 시절}}} || > 놀랍게도 [[퀸(재혼 황후)|커다란 새의 모습]]은 바위에 앉자마자 훤칠하고 수려한 남자의 모습으로 변했다. 몸 여기저기에 깎아 놓은 듯한 근육이 잘 잡혀 있는데다가 신체 비율이 그린 듯 아름다운 청년이었다. >---- > 하인리의 첫 등장에서 > 나는 방 안으로 들어가며 자연스레 사절단을 한 번 둘러보다가, 순간 가장 앞에 선 남자를 보고 숨을 멈췄다. 무척이나 아름다운 남자라고 그 외모에 대한 소문은 익히 들어 왔다. 사교계에 발을 담그는 즉시, 하인리 왕자에 대한 소문은 누구든 들어볼 수밖에 없었다. 바람둥이라더라, 성격이 포악하다더라, 굉장한 미남이라더라, 웃으면서 사람을 죽일 인물이라더라, 현재 서왕국 왕이 아이를 못 가지는 게 아니라 가지는 족족 그가 없애는 거라더라, 웃으며 뒷통수를 친다더라 등등. 하인리 왕자가 바람둥이거나 잔인한 사람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소문 한 가지는 확실했다. 그의 외모. 그는... 정말로 아름다웠다. 연한 금발 머리는 부드러워 보였고, 삐딱하게 올라간 한 쪽 입꼬리조차 매력적이었다. 부드러운 목선이나 홀로 우뚝 솟은 키, 넓은 어깨도 멋있었지만, 가장 아름다운 건 신비로운 보라색을 띄는 그의 눈동자였다. '저런 남자라면 입을 다물고 구석에 서 있기만 해도 온갖 소문을 휩쓸고 다니겠어.' 속으로 감탄했지만 되도록 내색하지 않으며, 나는 하인리 왕자의 맞은 편으로 가 섰다. >---- > [[나비에]]가 묘사하는 하인리의 외모 옅은 금발과 제비꽃 같은 보라색 눈동자[* 새로 변신하여 [[퀸(재혼 황후)|퀸]]의 모습이 되면 머리색은 깃털 색이 되고, 눈동자 색은 그대로 유지된다.]의 소유자. [[나비에]]의 금발보다는 좀 더 연한 금발로 묘사된다. 아예 웹툰판에서는 플래티넘 블론드에 가까울 정도. 사람인가 의심스러울 만큼 무척이나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미남이라고 묘사되며 심지어는 눈만 마주쳐도 황홀하게 만드는 미남이라 보는 사람이 기절할 정도로 너무 아름답다는 소문까지 돌아다닌다. [[나비에]]의 언급으로는 그동안 만났던 사람들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나비에]] 曰 "제가 본 사람들 중 가장 아름다웠어요. 사람인가 의심스러울 정도의 외모였죠."] 목소리도 가장 좋다고 말한다. 그리고 키도 상당히 크며 근육도 잘 잡혔다. 특히 자주 새로 변신하여 날갯짓을 자주 한 덕분에 팔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다. 또한 타고난 미모 덕분인지는 몰라도 표정에 따라 분위기가 상당히 다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